INFORMATION ISO 22000 인증 획득
식품안전부문 국제 규격인 식품안전경영시스템으로 하이원 그랜드호텔은 인증 획득을 위해 작년 3월부터 시설 보수, 매뉴얼 재정비, 안전한 식자재 확보를 위한 납품기준서 명문화, 검수지침서 정비 시스템을 체계화하였으며 지난 10월 말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 국제 기준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관리 및 조리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하이원 그랜드호텔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뉴 오픈’을 통해 가격 또한 조정이 되었다. 과거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오리엔의 메뉴를 즐길 수 있지만, 변함이 없이 신선하고 질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은 더없이 좋은 소식이다. 조식(한식)은 주방장 특선 해장국과 한우사골우거지 해장국, 전복죽과 황태해장국으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속풀이가 가능한 국물 요리가 주를 이룬다. 조식 가격대는 2만 2천 원에서 2만 6천 원선. 한식 식사 요리는 갈비구이 정식과 생선구이 정식, 돈육 고추장볶음 정식 등 영양 만점 식재료를 활용한 식사메뉴가 주를 이룬다. 특히 갈비구이 정식은 오리엔의 인기 메뉴다. 식사메뉴 가격은 3만 원에서 3만 9천 원 선이다. 중식 또한 송이전복덮밥과 팔진덮밥, 새우볶음밥을 비롯한 식사메뉴를 준비하고 있다. 가격대는 3만 원에서 3만 5천 원 선이며, 그 밖에 게살상어지느러미스프와 가상해삼전복, 한우고추잡채와 같은 다양한 고급 요리 또한 함께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1인분에 7만 5천 원이다.

중식과 한식으로
오리엔탈리즘을 선보이다

‘오리엔’은 ‘오리엔탈리즘’을 껴안아 탄생한 이름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오리엔은 다국적 아시안 음식을 선보이는 복합 레스토랑이다. 하지만 과거 일식과 중식으로 메뉴를 구성했던 것과 달리, 다시 열린 오리엔의 메뉴는 중식과 한식을 기본으로 한다. 위치상의 이유때문에 비교적 카지노 고객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점을 반영, 카지노 고객의 취향을 고려하여 매장 리뉴얼과정에서 메뉴 구성을 달리한 것이다.
한식 메뉴는 생선구이 정식이나 돈육 고추장볶음 정식, 한우 버섯불고기 정식, 돈육 김치찌개 정식 등,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익숙한 메뉴다. 언제나 익숙한 선택을 선호하는 이들에겐 부담 없는 메뉴들로, 선뜻 손이 가는 메뉴인 만큼 기대감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막상 잘 차려낸 한 상을 받으면 마지막 한술도 놓치기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잘 갖춘 기본 찬으로 완성된 한 끼는 건강함과 신선함이 두드러지기 때문. 맛은 기본이다. 혀를 자극하지 않는 선에서 조화를 이룬 맛은 속을 편하게 해, 식사를 끝낸 후에도 그 맛을 다시금 상기하게 된다.

특급 재료 특급 영양,
오리엔의 정선 곤드레밥

겨울철 정선에서 흔하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식자재가 있다. 곤드레다. 논이 적은 정선은 먹을거리가 별로 없다. 다만 산이 많아 곤드레, 머위, 나물취, 둥글레, 참나물, 곰취등과 같은 산나물은 구하기 쉽다. 그 중에서도 곤드레는 섬유소가 많으면서도 소화가 잘되어 매일 먹어도 탈이나지 않는 데다가, 단백질, 칼슘, 비타민A가 풍부하다. 과거수확이 없는 겨울철 정선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영양 공급원이었던 셈이다.
곤드레는 5~6월이 제철인데, 이때 나물을 채취해 물에 삶은 후 말려 보관한다. 보존 기간을 늘리기 위해 이와 같은 전통 가공 과정을 거친 나물을 ‘묵나물’이라 하는데, 모든 식물이 생육을 멈추는 겨울 추위 속에서 말린 곤드레는 좋은 식자재가 된다. 쌀에 넣어 함께 밥을 지으면 밥의 양을 불려주기도 해 곤궁한 시절에는 그저 만만하고 고마운 먹거리가 되어주곤 했다.
과거와 달리 이제 건강한 식자재로 사랑받고 있는 곤드레는, 풍부한 영양가와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 때문에 말 그대로 특급 대우를 받고 있다.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하이원 리조트 또한 곤드레를 특급 호텔에 어울리는 ‘특급 메뉴’로 고객들에게 야심 차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토속 음식을 오리엔을 대표하는 한식 메뉴로 내세우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한 그릇의 곤드레밥 속에는 지역의 색으로 건강식을 풀어내고 있는 하이원 리조트의 노력이 깃들어 있다.


Mini Interview
박경훈 셰프
“잘 먹었다는 한 마디가 절로 나오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최고의 음식, 최고의 서비스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오리엔에 많이 방문해 주세요.”



이른 아침부터 테이블에 손님들로 가득하다. 조식 메뉴 구성이 알차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듯하다. 조식 가격은 3만 5천 원, 중식은 4만 2천 원이며, 주중 석식은 6만 3천 원, 주말 석식은 7만 3천 원으로, 서울 호텔 레스토랑 뷔페 가격과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대를 준하고 있다. 2월에는 지역 식자재인 딸기를 이용한 딸기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크다. 생딸기주스, 딸기크림 새우, 딸기루꼴라피자 등, 싱그러운 분홍빛이 그랜드테이블을 가득 채우며 곧 다가올 봄을 예고할 계획이다.

신선하고 건강하게 즐기는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

‘뷔페’ 하면 기성복처럼 미리 준비된 음식을 떠올리게 된다. 음식은 적절한 수분감과 고유의 온도를 유지했을 때 진정한 ‘맛’을 낸다. 우리가 뷔페 레스토랑에서 종종 실망을 했던 것은 바로 이 이유 때문. 그와 같은 취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은 즉석 메뉴의 비중을 높였다. 고객이 주문을 하였을 때 조리를 하여 내놓는 음식은 일반 레스토랑과 다름없는 신선함을 준다.
그랜드테이블 뷔페 메뉴 역시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 타조알을 이용한 스크램블 요리와 백색란 후라이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유기농 파스타와 블랙푸드와 발아곡물을 주재료로 한 선식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동물 모양으로 면을 낸 어린이 파스타는 모양의 재미 때문에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식사 그 자체가 즐거운 경험, 좋은 추억이 되는 셈이다.

모든 이의 취향 존중, 취향의 다채로움을 담아낸
가장 큰 테이블

‘그랜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랜드테이블은 메가뷔페 레스토랑으로서 그 규모를 갖추고 있다. 매장 내로 들어서면 ‘메가’라는 표현이 사뭇 잘 어울릴 만큼 풍성하게 차려낸 메뉴에 그만 시선을 빼앗기게 된다. 그랜드테이블은 지역 특산물, 제철, 다국적에 주안 하여 메뉴를 구성한다. 이 세 가지를 아우르는 그랜드테이블의 메뉴는 연령, 국적을 불문,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킨다. 덕분에 이국의 음식을 접하는 특별한 경험 또한 제공한다. 각 코너를 옮겨 다니는 과정 자체가 여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계절별 신선한 샐러드의 다채로운 색감에 시선이 이끌렸다가도 스페인 하몽을 비롯, 활 방어, 농어, 연어등 각종 생선 요리의 신선함에 고개가 방향을 튼다.
북경오리와 다양한 중국식 화덕요리, 바닷가재구이와 전복구이, 화려한 디저트 등, 평소에 만나기 힘든 요리를 한번의 시야의 담는 것만 해도 황홀하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국적의 음식을 만나게 되는 것은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 또 하나의 ‘재미’다. 스페인식 소금에 발효시킨 하몽과 고급치즈 플레이트, 오드볼, 예술의 경지로 불리는 분자 요리를 선보인다. 또한 무슬림 고객에 맞춘 각종 커리와 할랄푸드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오리간 무스와 딸기 탕후루, 연어 그라블락스 등 다국적 고급 요리가 한 자리에서 모여있어, 이 다양한 맛 경험이 행운이라는 생각마저 든다.


Mini Interview
양희완 셰프
“그랜드테이블은 하이원 리조트의 대표 영업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맛이 있고 웃음이 있고 즐거움이 있는 우리 레스토랑에서 고객들이 좋은 추억을 많이 담아가셨으면 합니다.”